BMW 코딩 입문 – 경고등 소거

i3 의 열선이 가끔 왔다갔다 한다는 아내의 말을 듣고,
접촉불량을 의심하여 운전석 좌석 및의 케이블 어셈블리를 뽑았다가 다시 연결하였는데 시동중이라 그런지 에어백 착좌 센서 불량을 의심하는 경고등이 들어왔고 케이블을 제차 잘 연결해보았지만 여전히 시동걸때마다 경고등은 들어왔다.

 

정확히 위와 같은 경고등이 시동걸때마다 !!

인터넷을 뒤져보니 에어백 커넥터의 접촉 불량을  의심하는 사례가 많았으나 

저는 제가 저지른 행동(케이블 탈거)이 있었으니 원인은 케이블 탈거가 원인일것이라 생각되고 케이블은 제차 잘 확인하고 잘 끼웠으니 경고만 제거하면 다시 뜨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경고등을 없애보려고 센터를 가려고 하니 방문 예약은 2월 뒤에나 가능하다고 하여,

센터에서는 열선이 포함된 운전석 방석 파츠를 주문해 놓았다.

열선은 기존 직물시트인 시트 바닥을 인조가죽으로 바꿀때 시트집에 열선 작업도 같이 의뢰하기로 하고
경고등 소거는 코딩에 입문하여 직접 소거해보기로 한다.

비머맥을 보고 따라하며 진단 프로그램인 ISTA+를 설치시도 해보았으나 프로그램 구동 조차도 쉽지 않았다.

며칠간은 방법을 강구해보다가

네이버 카페인 BMW 코딩 나눔터 를 찾아보니 최신에 올라온 설치 가이드가 있어 Esys를 설치하는데 성공하고,

마침내 Esys로 경고등을 지우게 되었다.  Esys로 경고등 지우기

 

경고등 지운김에 코딩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슬슬…

BMW i3 운용기

 

BMW i3 운행한지 4개월째

약 2,825Km 정도를 달렸고, 충전은 몇번한지 기억안남

확실히 겨울이되니 배터리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 이는 배터리자체가 온도에 민감한 부분도 있고 히터를 틀어서 더욱 그러한듯하다.  히터를 틀어도 내연기관의 차들에 비해 따뜻해지지 않는다.

장점.

뭔가 새롭다.  – 장난감 내지는 무선 조종 RC를 타고 있는듯 하다. 누가 뒤에서 조종도 가능할것 같은…

조용하다. – 기타 잡소리는 더 잘들린다. 아들이 타이어 마찰음에 시끄럽다고 할정도

예열이 필요없다. – 요즘 차들은 다 필요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켜고 바로 출발하는 느낌이 뭔가 다르다.

가속력이 발군이다.  – 가속력이 이렇게 빠른차를 아직 타보지 못했다. 제원상 0-100km/s 가 7.2초 이지만  조용해서 그런지 더 빠른것처럼 느껴진다.

유지비가 안든다. – 연료비를 논외로 하더라도 아직까지 보충해본건 워셔액 뿐 신차라 그렇지만 냉각수나 브레이크액 외에 보충할건 없다.

가볍다. – i3에만 해당되는 얘기이지만 배터리로 인해 무거워진 단점을 카본 바디를 사용함으로써 많이 낮추었다. 타 전기차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좋다.

Connected Drive가 활성화 되어 있다. – 전용 앱으로 충전량 이나 차량의 위치/ 상태등을 확인 할 수 있다.

단점

충전 – 집에 개인 충전기가 있고 장거리 운용을 하지 않는 세컨카라면 불편하진 않다.

춥다 – 겨울이 되니 히터를 켜게되는데 따뜻해 지지 않는다. 핸들 열선도 없다. 손이 시렵다. 시트 열선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

옵션이 거의 없다. – 배터리를 절약하기 위해서 전기로 운영되는 대부분의 옵션이 없다. 전동시트 핸들열선 등등

할로겐 헤드램프 – 전기차에는 LED 헤드램프가 기본아닌가?

딱딱한 시트 – 상위 옵션에 가죽시트를 선택할 수는 있지만, 시트의 쿠션 자체가 얇다. 나무 의자에 방석깔고 앉은 느낌.

타이어 사이즈 – 전륜 155/70R/19, 후륜 175/60R/19 의 특이한 사이즈를 사용하다보니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다. 현재 인터넷가는 23만원 수준 ㅡㅡ;

 

제원표

구분 i3
밸브 –
배기량 –
출력 130Kw (170hp)
토크 250.0Nm
흡기 –
0-100km/h[3] 7.2초
CO2 배출량 0 g/km
공인연비 5.9 km/kWh
공차중량 1,300kg
전장 3,999mm
전폭 1,775mm
구동방식 RR
변속기 1단 자동

 

오늘 아침 회사 출근해서 주차장에 충전시켜놓고 찍은 사진

지난 주말 제주에 제대로 눈이 내렸는데도 이정도  (제주는 우리나라에서 전기차 운용하기에 최적이 아닐지.)

iPhone 7 bluetooth issue in BMW i3

i3에서 새로운 iphone 7을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멜론 노래를 듣고 있으면,
세곡정도 듣다가 노래가 갑가지 노래가 안나오는 겁니다.

폰을 확인해보면 블루투스는 연결되어 있다고 나오고, 노래는 재생중으로 나옵니다.
카오디오에서도 블루투스는 연결되어 있다고 나오고, 마지막 플레이하던 노래제목만 표시되는 현상이었습니다.

img_5737
위 사진은 이현상과 관련없음 ㅡㅡ;

도이치 모터스에 문의 하였으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할것 같다고 1박2일 입고해야 한다고 하네요.

차를 맡기러 가는일도 그렇고 1박2일동안 못쓰는것도 불편해서 구글신에게 물어보니
저에게만 해당되는일이 아니더군요..

특정 BMW 모델의 특정 connected drive 버전에서 iPhone 7의 bluetooth 4.2와 호환에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센터로 가서 connectied drive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도 있지만
고객이 직접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www.bmw.com/com/en/owners/connected_drive_services/mobile_devices/bluetooth_software_update.html

하지만, 현재 나와있는 업데이트 내용에 따르면

Readme_UPD05074_en-gb.pdf에 액세스하려면 클릭하세요.

iPhone 7 호환성 향상에 대한 내용은 없는듯 하다.

그래도 다운 받았으니 한번 해볼까 ?

다운받은 UDP05074.bin 파일에는 아래와 같은 버전이 설치되는것 같은데..

Software update (MN-002.255.071,TN-002.255.070)
Software update (MN-002.039.071,TN-002.039.070)
Software update (MN-002.034.070,TN-002.034.070)
Software update (MN-002.027.070,TN-002.027.070)
Software update (MN-002.018.070,TN-002.018.070)
Software update (MN-001.037.070,TN-001.037.070)
Software update (MN-001.023.070,TN-001.023.070)
Software update (MN-001.021.070,TN-001.021.070)

i3에서 확인한 현재 버전은

img_5817

결국 BMW에서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한 업데이트는 내놓지 않았나 보다.  더 기다리는 걸로 …

참고로 어제 업데이트한 아이폰 7의 10.0.3 에서도 이문제는 여전한걸 보면, BMW 업데이트가 답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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