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현 집에오다.

2주간의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집에 오다.
어제는 적응하느라 아빠도 엄마도, 준현이도 정신없었고…
오늘에서야 목욕도 시켜보고 곤히 자는 준현이를 SLR에 답아본다.
준현이의  SLR 첫 샷

마눌과 할머니

할머니 생각만 하면 가슴이 미어질거 같은데
막상 보러가면 눈앞에 계셔서 그런지 좀 찡하다만다.
머리가 커지니 할머니에 대한 생각이 예전같지 않게 변한거 같기도 하고

이번에 부쩍 수척해지신 할머니랑 요양원 앞 마당을 산책하다
마눌이랑 사진 한방 찍어두었다.

한달전 속이 안좋으셨어서 그런지
부쩍 수척해지시고 아무런 대꾸도 못하시고 그저 한곳만 바라보기만 하시는 할머니
다정히 대해주는 마눌에게 고마울 뿐이었다.

4월 5일 영화촬영소 출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D300 인물 사진의 능력을 보고자 간만에 참석한 모델 출사.
두명의 E3, 한명의 1D Mark III 와 절대 밀리지 않는 D300 ..

Sony의 CCD에서 자체 개발한 CMOS로 바뀌어서 그런지
예전 D70에서 시체를 찍어논 듯한 인물 색감에서 많이 좋아져서 이젠 인물 사진도 꽤 그럴듯하게 나온다.

수고하신 모델분은 LSI

[#M_누르면 사진 두장이 ..|그만보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_M#]

드디어 D3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뎌 D70의 시대는 가고 D300의 시대가 왔습니다.
좀 무겁긴하지만 느낌 좋네요..
역시 니콘!!!

D300 연사테스트샷 입니다.
얼리어답터의 D3 리뷰를 보고 따라해봤는데..
힘드네요.. 휴~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 어머니의 여로

2007년 퓰리처 피쳐 포토그라피상을 수상한 사진입니다..


2004년 소아암 진단을 받은 Derek Madsen 이란 10살난 아들을


2006년 5월 19일 땅에 묻힐때까지의 과정을 사진으로 담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년 6월 21일, 성공적인 골수 적출후 병원 복도를 뛰어다니며 기뻐하는 모습.
혈액 줄기세포 이식만이 그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M_감동의 스토리 보기|닫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년 7월 25일, 그녀의 아들이 복부 종양 제거를 위한 수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난 후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


평범한 직장을 가지고 있는 엄마는 먼저 수술비 걱정이 앞섭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녀가 운영하고 있는 세크라 멘토에 있는 네일&태닝 샵에서 아들에
머리를 어루 만지고 있다.


그녀는 아들이 행복할수 있고 웃을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소년의 어머니는 치료비때문에 그녀의 가게를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암수술을 받기 전날, 병원 입원 수속을 위해 병원에 왔습니다.


수술을 앞둔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엄마는 병원앞에서 아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Derek 의 11번째 생일과 엄마의 40번째 생일 직후의 모습. 소년의 왼쪽에
손을 잡고 있는 형과(17살) 오른쪽의 엄마.


형은 동생을 데리고 병원치료를 다니곤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년 2월 의사는 엄마에게 집에 개인 간호사를 둘것을 권합니다.
(아무래도 의사의 이말은 가망이 없다는 의미로 보여짐)


엄마는 아들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아들에게 가망이 없다는 말을 하는 건 아들을 위해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사진은 아무것도 아직 모르는 데릭이 엄마를 위로하는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마 운전 면허를 딸 기회 조차 없을지 모르는 아들을 위해, 법을 무시하고
아들과 함께 거리에서 운전하는 모습.


이날은 처음으로 개인 간호사가 집에 온 날이자, 아들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알게된날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살기 힘들다고 말하는 엄마, 소년은 종양이 온몸에
퍼지는 것과 그에 따른 고통을 감소 시키기 위해서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소년은 ‘난 상관 없어요. 집에 데려다 주세요, 내말 듣고 있어요 엄마, 난 끝났어요’ 라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녀는 언제나 아들의 몸에 주사할 무엇인가를 들고 다닙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엄마 신디는 그의 아들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음을 알고 있는 그녀의
친구를 위로한다.


신디는 그의 아들에게 쓴 편지에서 소년이 얼마나 용감하게 병과 싸워왔는지 말하고,


그 편지를 반복적으로 아들에게 읽어줌으로서 그가 그 자신에게 닥친것을 이해할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들의 머리옆에 꽃을 놓은후 울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 옆에 신디의
친구들이 위로하는 모습.


아들의 몸이 너무 약해서 24시간동안 옆에 지키고 있는 어머니 조차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데릭의 남은 마지막 힘을 다해 걷고 있는 모습.
그의 종양은 위외 뇌까지 전이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통제를 거부하는 데릭의 모습… 자신이 건강해지지 못한것을 엄마의 탓으로 돌리고 화를 내는 모습.


엄마는 아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데릭을 돌보기 위해 잠을 거의 자지못한 얼마후, 그녀의 가족의 오랜
친구가 찾아와 아들의 장례비용을 돕는걸 이야기 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겪은 재정적인 고통을 다른 가족들도 겪게 하고 싶지 않아, 자선단체의 도움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암연구 단체에 들어가는 돈에 일부라도 그녀에게 기부되어 도움을 받을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그녀는 암연구단체의 연구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다고 말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Relay of Benefit 이라는 행사에서 아들과 키스하는 모습. 옆은 6살된
막내딸.


그녀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행사에서 관중들에게 자신의 아들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용감했는지 연설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들을 안고 있는 신디의 모습, 편히 잘수 있는 약을 투여하고 있습니다.


간호사가 있는 하루에 몇분을 제외하고 그녀는 하루종일 아들과 함께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밖으로 나가기 위해 아들의 휠체어를 밀고있는 모습.
그녀는 아들에겐 밖의 신선한 공기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의 아들에게 마지막 여행이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녀의 감정을 자제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 그녀의 손에 들고 있는건
아들을 평화롭게 보낼수 있게 도와줄 진정제입니다.


그녀는 스스로 나는 내가 할수 있는 모든것을 했다고 위로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괜찮아 아들아 사랑한다 넌 정말 용감했어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들아… 


그렇게 말하는 엄마의 품에서 데릭은 숨을 거두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는 영원히 내 아들을 잊지 않을 것이며, 나와 아들과
함께해준 많은 사람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리고 남은 인생동안 우리 가족과 같은 사람들을 돕기위해 노력할것입니다.


2006년 5월 19일 캘리포니아의 장례식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_M#]

주말 모델 출사

머리도 식히고 생각도 좀 할겸 사진찍는 친구들이랑 벽초지 문화 수목원엘 다녀왔습니다.
멀고 북쪽이라 그런지 한적하고 좋더군요..  (입장료,밥, 커피가 비싼게 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 친구는 E-300 뒤친구는 D50, 사진에 안나온 선배는 E-330
올림푸스 2 , 니콘 2 이렇게 갔다.
네명이 출사를 갔는데 캐논이 없었다..  덜 덜 덜

사용자 삽입 이미지파스쿠치 보다 비싼 커피값…   종류에 상관없이 무조건 4500원!!
중독이니 할 수 없지 .. 담배값 1만원해도 필텐데 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델 출사인지라 발레한다는 친구도 같이.. 
처음 가본 모델 출사에 적응안됨.. 거의 도촬 수준…
하지만 난 이런 도촬틱한 사진이 좋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변태라 불릴만한 사진..
이미 원더걸스 듣는다고 변태라 들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발레 점프 샷!
찍을땐 몸이 무거워 보이더니 ..  지금보니 꽤 자세나오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단풍이 좀더 들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나저나, 새로 출시될 Nikon D300이 190만원대 란다…
 18-200VR 번들 포함해서 200이면 괜찮을텐데..  바디만 190이겠지?
구매거부 운동까지 하자는 얘기도 나오고.. 
어쨌든.. 일단 빨리 나오기나 하라구…  나오고 나선 나중에 가격인하니 이딴 뒷북치지나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