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현대 펠리세이드

드디어 현대에서 제대로된 7인승 SUV가 나왔다.

연비빼고 브랜드 빼고 모든게 맘에 든다.

지금까지 밝혀진 팰리세이드의 장점들

1.대형 SUV임에도 가솔린 8인승 풀옵션이 5000만원이 넘어가지 않는다.

산타페 인스퍼레이션과 차이가 거의 없음에도 8인승 —

2. 공차중량이 1800kg 대

이 정도 사이즈에 이무게면 도대체 어떤 강판을 사용한 것일까?

카니발보다 가벼움

3. 3.8 가솔린 모델의 시내 연비 8.3l/km

시내 기준으로 배기량 대비 훌륭한 연비

샤오미 로봇청소기 2세대

가전의 ‘3신기’라는 기기들을 하나씩 추가중이다.

이번엔 로봇 청소기

물걸레 청소기를 사야겠다는 생각의 흐름이 ‘이왕이면’ 병을 벗어나지 못하고 로봇 청소기 까지 되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 물걸레 청소기 :  만듦새도 그렇고 금방 고장나게 생김. 가격도 비쌈.

브라바 380T : 물걸레 로봇 청소기. 물걸레 로봇의 끝판왕이라고 함. 다소 멍청하다는 후기가 있음. 마침 아마존에서 $199에 풀림 . 거의 살뻔함 …

근데 이거 먼지 청소는 따로 해야하네?   이래서야 ‘신기’라 부를수 있겠는가?

물걸레 청소와 먼지 청소가 한번에 가능하다는 샤오미 로봇 청소기 2세대

1세대 좋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왔다.

2세대는 1세대의 똑똑함에 물걸레 기능이 들어갔다고 하니 어찌 선택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지르자고 결정하고 최저가 검색 돌입.

한글버전이 가능한 것과 1년 A/S가 되고 안되고의 차이에서 가격차이가 좀 나네..

Gmarket 직구에서 구매

 

별로 볼것도 없었지만 불친절했던 메뉴얼을 뒤로하고 설치 완료.

청소해주는 이모라고’ 샤이모’ 라고 이름지었다.

정식이름은 roborock 인가부다.

위에 튀어난 하얀색 부분이 레이더인데 안쪽에 레이더가 빙글 빙글 돌아가며 집 구조를 스캔하면서 가야될곳을 가본다.

그리고, 가다가 막히면 돌아서 다른데를 청소하는데 반대방향으로 돌아오는게 아니라

막히는 구조물을 비벼가며 이동하느라 지형지물을 몸소 느끼는 모양새다

그래서 탁자나 책상 다리를 빙돌아가면 한바퀴 청소해준다.  레이다에 이어 두번째 핵심기능 !

 

다 좋은데 문제점이 베란다문을 열어두면 거기를 넘어가서 청소하는데

문제는 돌아올때는 베란다문 레일에 걸려 넘어오지 못한다는것

어딘가에 걸리거나 움직이지 못하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보내오는데

그래서 가상벽을 구매하기 전까지는 출근할때 모든 베란다 문을 닫는게 일상이었다.

어딘가 가려다 걸리면 위와 같이 앱으로 알림이 온다. ‘구해달라고’

하지만 구하러 가기엔 너무 먼 당신

 

그리고, 또하나의 문제점은

청소를 시작할때 매번 집 구조를 새로 스캔한다는것이다.

이 두가지가 개선되어 11월 16일 펌웨어 업데이트가 나왔는데  드디어 완전체가 된 느낌이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설치 메뉴로 찾아 들어가면 맵 저장 모드가 새로 생긴다.

이를 활성화하면

주의사항이 표시되고 ‘알겠습니다.’ 하고 충성을 맹세한뒤

청소메뉴로 들어가 보면 ‘맵편집’ 버튼이 생겨있다.

위 상태가 맵편집 모드에서 차단테이프와 진입금지 영역을 설정한 상태이다.

진입금지 영역은 카페트 영역이며 물걸레로 인해 카페트가 젖는것을 피하고자 설정한 화면이다.

이렇게 설정하니 베란다 혹은 현관으로 가려다 갇히거나 하는일이 없어졌다.

Winter is coming !

어제 아침 출근에 한기가 느껴져 온도를 보니 9.5도씨

이제 겨울이구나

휠째 보관중이던 윈터 타이어로 교체했다.

상처가 많았던 기존 휠을 윈터타이어를 꼽은채 보관하고 이렇게 교체하니 교체공임이 2만원 밖에 안들었다.  그리고, 타이어 전문점을 가지 않고도 가까운 카센터나 공업사에서도 교체 가능!

저렴이 휠을 구매하거나 멋진 휠로 바꾸고 기존 휠에 윈터타이어를 끼워두고 보관하는거 강추!

2018년 잘한일 중 하나라 생각됨

타이어 보관은 휠에 끼운채 보관하는게  제조사에서도 권장하는 방법이다.

원래는 자가 교체하려고 장비들을 사려고 했으나 장비를 아직 다 구매하지 못했다는 핑계로..

B200 배터리 교체

주유소에서 주유하고 기계세차할 차례를 기다리다 시동을 끈채로 5분만 라디오를  들어도 배터리가 방전되어 시동이 안걸렸다.

마침 안되겠다 싶어  며칠전에 11번가에서 사둔 배터리가 오늘 도착했다.

B200은 연비향상을 위해 ISG 기능이 들어가 있다.

ISG는 정차시에 자동으로 시동을 껐다가 출발할 때 다시 시동을 걸어 출발하는 기능을 말하는데

충방전이 자주 발생하는 이기능을 위해서는 AGM 배터리가 필요하다.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2214302457&xfrom=&xzone=

구 배터리 반납 조건에 제주도 도선료 5,000원 추가 입금해줬다.

애들 데리고 도서관에 가는길에 새 배터리를 트렁크에 싣고 애들이 책읽는 동안 마눌과 주차장에서 배터리를 교체했다.

우선 시동을 끄고 키를 분리한다.

우선 트렁크를 열면 아래 사진 위치에 덮개가 있는데 손잡이 모양 (물결) 부분을 잡고 아래로 당기면 살짝 열린다.

덮개가 조금 움직였다면 덮개 좌우에 거치된 케이블을 제거한다.

왼쪽에 조금 솟아오른 부분의 안쪽으로 삽입된 케이블은 바깥쪽을 송곳으로 찔러 연결부위를 제거할 수 있다.

덮개를 열면 보이는 배터리

안쪽에 마이너스단자의 볼트를 풀어 배터리와 분리한 후 숨겨진 배선을 꺼내어 놓는다.

그 다음 조심스럽게 플러스 단자를 분리하여 배선을 꺼내어 마이너스와 닿지 않게 얹어놓는다.

플러스 단자 옆의 조그만 구멍에 배관 (빨간색)하나 연결되어 있는데

일반 배터리에서는 배터리 액이 넘칠 때 밑으로 빠지게 만들어놓은 호스인데,

AGM 배터리는 배터리 액이 흘러나오지 않는 구조라고 한다. 일반 배터리 사용자들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배관으로 보인다.

배터리 보관함 가이드를 이리저리 흔들면서 탈거 한다.

배터리 바닥을 잡고 있는 고정판을 분리하기 위해 wera 렌치로 볼트를 풀었다.

(예전에 독일 아마존에서 사둔건데 자동차 간당 정비할때 아주 유용하다.)

제거된 고정판

제거된 구 배터리

VARTA  제품이고 80Ah 짜리이다.

새로 구매한 배터리도 동일 용량으로 구매하였다.

새로운 배터리를 있던자리 그대로 안치시킨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시동은 당연히 일발 시동

언젠가 부터 되지 않았던 ISG (idle stop and go)도 단시간의 주행후에도 바로 활성화 된다.